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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가슴을 후비는 낭만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프란체스카티와 파가니니와의 인연은 상당히 깊다. 마르세유 교향악단의 악장이었던 프란체스카티의 아버지가 파가니니의 유일한 제자인 E. 시보리에게 사사했으니 프란체스카티를 파가니니의 직계라 칭해도 무리가 없는 것이다. 1946년 LA 필과의 협연한 파가니니 협주곡 1번 실황은 CD로는 처음 소개되는 것으로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프란체스카티의 현란한 기교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그의 더블 스토핑과 하모닉스 처리는 눈부시기 그지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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