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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세기 초반 롯시니를 비롯 벨리니와 도니제티마저 이탈리아를 떠난 뒤 다작의 오페라를 작곡하여 시대의 한 획을 그은 지오반니 파치니. 그의 작품은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사포'만큼 끊임없이 상연되지는 못했다. 특히 새로운 이탈리아의 젊은 기수 지우세페 베르디가 나타난 뒤에도 이 '사포'만큼은 예외였기 때문이다. 1967년 나폴리에서의 실황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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