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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슬픔의 영상</B><BR>암스테르담 로에키 스타더스트 리코더 사중주단이 르네상스시대 영국의 대 작곡가 홀본과 다울랜드의 작품을 연주해주고 있는데, 두 작곡가를 연결 지을수 있는 감성은 무엇보다 슬픔이다. 연주자이자 작곡가 키스 뵈크는 "눈물"이라는 작품을 통해 이러한 두 사람의 감성을 확대시켜주고 있는데, 리코더의 창아한 음색이 고요하지만 우울한 감성을 증폭시키는 마력을 보여주는 듯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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