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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라모 / 연주회용 하프시코드 작품집</B><BR>라모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연주회용 하프시코드 작품집`은 건반악기에 단순한 반주보다는(주도적인) 독립부분을 준 선구자적 작품으로 프랑스적인 특성과 타격적인 리듬의 경이를 보여준다. 라모의 촉촉한 회화적 형상은 밀도 높고 유연한 연주의 피노크과, 완벽한 테크닉과 유연한 리듬감각 그리고 탁월한 표현력을 선사하는 포저 그리고 윤기있고 포근한 음색의 맨슨 등 호화 멤버들의 음악적인 확신과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더욱 빛이난다. 이들은 작품에 대한 직관적인 해석을 기조로 매우 설득력 있는 연주를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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