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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첫 번째 모음곡은 일반적인 춤곡 모음이지만 끝에 테크닉과 스태미너가 필요한 `파사칼리아와 샤콘느`가 붙어있는데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4번째 모음곡은 특이해서 프렐류드 다음에 푸가가 바로 나오는데 감바와 통주저음이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하며 장송 행진곡에 이은 4번째 악장은 `수의`라는 곡으로 단조와 장조의 소용돌이 속에서 죽음의 공포, 체념과 소망을 표현하고 있는데 감바의 떠다니는 멜로디는 천국으로 향하는 듯하다. 11번 콘서트에서는 바이올린 보다 높은 소리의 악기인 `pardessus de viole`을 사용해 멜로디를 연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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