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시오네스 이 단사스> Vol.1 - 파야와 닌의 가곡과 무곡<BR>
(호아킨 닌: <비얀시코스>, <스페인 조곡>, 파야: <프시케>, <3개의 무곡>, <7개의 스페인 민요>)<BR>
*클라론 맥파덴(소프라노), 엘리아스 아리스쿠렌(지휘), 첼로 옥테트 콘훈토 이베리코<BR><BR>
아바나 태생의 닌과 안달루시아 태생의 파야는 파리에서 절친한 음악적 친구였다. 닌은 고대 스페인 멜로디의 아름다움과 풍부함을 다시 부활시켜 스페인 음악 전통의 재발견에 큰 기여를 한 작곡가로 인정받는데, 이 앨범의 곡들 역시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파야의 작품들은 <삼각모자>나 <사랑은 마술사> 등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멜로디와 함께 스페인 각 지방의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민요들을 간직하고 있다. 첼로 8중주로 듣는 스페인 음악들, 너무나 아름다운 노스탤지어를 간직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