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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두 대의 비올을 위한 편곡집</B><BR>오늘날 가장 뛰어나며 또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비올 2중주단이라면 단연 레 브와 위맹을 꼽을 수 있다. 레베그, 크프랭, 라모 등 18세기 프랑스 건반음악의 걸작들을 연주자들이 직접 편곡하여 비올 2중주로 연주하고 있는데 현악기만으로 가능한 감정의 자유로운 펴현으로 건반악기 작품들을 원곡 이상의 완벽한 비올 협주곡으로 변모시켰다. 과장된 표현과 섬세한 손길, 찬란한 환희와 우울한 기질 등 모든 감정이 눈 깜짝할 사이에 교차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놔주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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