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은 19C 후반과 20C 초반의 프랑스 작곡가들의 클라리넷 작품을 통한 프랑스의 인상을 느끼기 위한 레코딩이다. 풀랑크와 생상스의 클라리넷 소나타를 비롯해 라보, 드뷔시 피에르네, 위도르, 프랑세 등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 음악과 클라리넷의 음색이 묘한 매력을 더해주며 특히 프랑세의 작품은 다양한 변주를 통해 클라리넷의 여러 가지 색깔의 음색을 들려주며 기지 넘치는 솔직하고 명쾌한 연주로 듣는 이를 즐겁게 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