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복 후 길을 걷다가 그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어느 소설가의 고백을 빌지 않더라도 티토 스키파의 고음은 哀想的이며 듣는 이의 마음을 적시는 마력이 있다. 오페라 아리아부터 민요, 심지어 유행가에 이르기까지...어떤 노래를 Play해도 리리코 레지에로의 감미로운 음색과 숨막히는 피아니시모의 마법이 시작된다. 6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많은 애호가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들이 이 음반에 담겨있다. 성악애호가의 필청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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