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브람스 : 교향곡 1번 [피아노 이중주 편곡]</B><BR>1876년, 참으로 오랜 각고의 세월이 지난 후에서야 세상의 빛을 보게 된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은, 그 구상에서 완성의 과정까지를 보나 그 작품의 내용으로 보나, 장자에 나오는 붕이라는 거대한 새와 그 비상을 연상케 하는 걸작 중의 걸작이다. 부부 피아니스트인
뢴스코브와 람비아스는 브람스 교향곡 전곡 연주를 통해 그들의 일치된 호흡과 빼어난 기량, 높은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