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시리즈의 엄청난 호응과 사랑이 또한 그만큼의 명작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페라, 종교음악, 칸타타, 성가곡, 실내악 등 모든 음악적 영역을 넘나들며 명반들만을 소개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품일수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명반이 되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비발디의 곡들을 바순과 오보에로 연주하였는데, 모든 연주자들이 작품의 개성과 색깔을 나타내는데 무척 고심하였다 한다. 이들은 프로기에 자신들이 생각하고 마음먹은 음악을 완성하였다.
이제 그 음악의 성공 여부의 평가는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