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 OH FAIR TO SEE (볼 수 있어 아름답도다)
제임스 길크리스트는 현재 영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테너 가수이다. 의사로서의 넉넉한 삶에서, 항상 꿈꿔왔던 음악가로서의 삶으로, 인생을 전환할 수 있었던 그의 용기와 노력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영국의 린 레이블에서 그의 재능과 실력을 가늠하고 음악의 동반자로 선택하였다는 사실 하나로 많은 음악팬들은 그의 음악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다.
그의 목소리를 더욱 아름답게 받쳐주고 있는 `안나 틸브록`의 피아노 선율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연주: 제임스 길크리스트(테너), 안나 틸브룩(피아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