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 클라비어]를 자장 훌률ㅇ한 소나타로 만들려고 했던 베토벤의 의도대로,알베버러 프세트벌에서 리히테르가 펼쳐보이는 [함미 클라비어]는 때론 웅장하고,때론 감미로운 유려한 터치로 우리를 감상에 빠져들게 한다. [철의 타건],,[걸어 다니는 백과사전] 등 많은 별명을 지닌 라흐테르가 자신의 모든 기교와 파워,그리고 음악성을 모두 쏟아내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1975년 실황 공연이다.
◈◈◈ 디아파송 지 만점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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