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인과 로스트로포치의 위대한 유산
`신동` 바이올리니스트의 대명사 에후디 메뉴인이 60년대 초중반에 나긴 마스터피스 모음집. 특히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와 만나 남긴 브람스 이중 협주곡은 매우 인상적이며,멜델스존,바이올린 협주곡에서도 탄탄한 오케스트레이션 위에서 그 `신동`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E장조] 가 "명인이 연주하는 한 대의 바이올린 협주곡 "으로 연주되는 부부??흥미진진한,실황음악의 매력이 한껏 담겨있는 추천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