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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일세를 풍미한 호주 출신의 명가수 넬리 멜바. 자신의 출생지인 멜버른을 알리기 위해 멜바라는 직업적 이름을 선택했지만 원래 그녀의 이름은 헬렌 포터 미첼이다. 1887년 질다 역으로 브뤼셀에 데뷔한 이래 코벤트 가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포함한 세계 유수의 오페라 무대에서 탁월한 노래 실력을 뽐냈던 그녀의 목소리가, 워드 마르스톤이란 거장 엔지니어의 손으로 생생하게 재현되었다. 이제까지 레코드에서 이 명가수의 노래를 이만한 음질로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음원은 1907년 빅터의 것으로 청중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던 바로 그 시절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들이다. 베르디, 푸치니, 도니체티의 오페라 명곡들은 물론, 토스티의 ‘안녕‘, ’세레나데‘,’아침‘ 그리고 비숍의 ’보라 여기 예쁜 종달새‘ 등 아름다운 음원들이 실려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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