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서부의 아가씨’ 전곡 - (54년 피렌체 실황) ★★★★
<Br>오래 전부터 델 모나코 팬들의 필수 콜렉트 아이템이었던 델 모나코의 ‘서부의 아가씨’ 실황 녹음! 베리즈모 계열 작품에서 언제나 최고의 기량을 발하는 델 모나코의 남성적인 매력이 청중을 열광시키고 있다. 유명한 아리아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전해주오.’에서의 처절한 흐느낌은 스튜디오 녹음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실황 음반만의 매력. 전후 20여년간 메트로폴리탄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스테버의 미미는 서부의 아가씨라는 점에서 오히려 델 모나코 스튜디오 녹음(DECCA)에서의 테발디보다 사실적이다.
연주: 마리오 델 모나코, 엘레노어 스테버, 지안 지아코모 구엘피 외
지휘: 드리트리 미트로풀로스, 피렌체 시립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