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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슈베르트에게 있어서 성악만큼이나 중요한 표현수단은 바로 기타였다. 줄리아니와 절친했던 그가 1828년 사망했을 때 몇 권의 책과 파이프, 기타만을 남겼다고 하니 그는 대부분의 작품을 기타로 연주하여 작곡했을 것이다. 기타 반주와 클라리넷 선율로 편곡된 아르페지오 소나타와 피아노 대신 기타가 활약하는 가곡 '바위 위의 목동', '로망스' 등은 기타만의 오묘하고 영롱한 뉘앙스가 가미되어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 특별한 체험을 유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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