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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세기 비엔나는 Guitaromanie라는 기타 매니어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도시이다. 음악가는 물론이려니와 일반인들도 기타가 주는 작지만 강렬한 매력에 흠뻑 빠져있었던 것이다. 이 음반에는 기타를 사랑했던 비엔나의 작곡가들의 매혹적인 실내악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는데, 슈베르트의 플루트와 기타, 비올라, 첼로를 위한 4중주, 베토벤의 플루트와 클라리넷, 기타를 위한 세레나데 Op.8, 요제프 크로이처의 그랜드 트리오가 그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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