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곡 `칼링카`부터 듣는 이의 마음을 요분질치게 하는 모스코바 페스티벌 앙상블과 러시아 돈 코자크 합창단, 마르셀 니콜라예비치 베르회프가 선보이는 회심의 음반. 제목 그대로 이들의 음악은 음악의 테두리를 벗어나 구 러시아의 선량한 혼을 꾸밈 없이그려내고 있다. 특히 합창의 중간 중간에 도드라지는 테너 솔로의 구슬픈 비브라토와 베이스의 초저역 진음은 오직 이들의 음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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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러시아의 혼
첫 곡 `칼링카`부터 듣는 이의 마음을 요분질치게 하는 모스코바 페스티벌 앙상블과 러시아 돈 코자크 합창단, 마르셀 니콜라예비치 베르회프가 선보이는 회심의 음반. 제목 그대로 이들의 음악은 음악의 테두리를 벗어나 구 러시아의 선량한 혼을 꾸밈 없이그려내고 있다. 특히 합창의 중간 중간에 도드라지는 테너 솔로의 구슬픈 비브라토와 베이스의 초저역 진음은 오직 이들의 음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 ....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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