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바흐-플루트 파르티타
라벨-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드뷔시-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괴짜 라빈 장군
프리요-스코틀랜드의 블루벨 주제에 의한 변주곡 외
tuba : 진 포코니
게오르그 솔티의 격찬을 받으며 시카고 심포니의 수석 주자가된 진 포코니의 독주 음반. 프레이즈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호흡을 해야하는 관악 주자드르이 난관을 완벽하게 극복하고 플루트로도 연주가 어려운 바흐의 파르티타와 헨델의 소나타를 놀랍도록 자연스럽게 연주한다. 라벨과 드뷔시 연주에서 보여지는 풍부한 표정도 일품이다. 튜바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최적격인 음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