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 레이블에서도 자주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점차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국 작곡가이다. 어머니가 음악가인지라 일찍이 로얄 아카데미 음악원에서 음악 공부를 시작하였고, 유명한 피아니스트들 에게 많은 부분을 사사하거나 가르침을 받았다. 그의 첫 데뷔는 1907년 안톤 루빈스타인 지휘로 그의 곡 첫 번째 피아노 협주곡으로 이루어졌다. 이 음반에 수록된 그의 곡들중 첫 번째곡(소나타 No.6, Op.160)은 최초의 레코딩이고 마지막 작품으로 라흐마니노프와 쇼팽과 같은 작곡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음악성으로는 브람스에게 영향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24 전주곡 Op.102은 많은 작곡가들 특히, 러시아의 정서와 프랑스의 미적인 요소들을 음악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피아니스트인 윱 첼리스는 1958년 태생으로 9살부터 레슨을 받고, 부조니 경쟁대회에서 3등상을 받으면서 독일의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였다. 현재는 교수로 재직하면서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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