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피아니스트로 알고 있는 이는 많지만, 그가 쓴 작품을 레코딩되어 연주된 음반들은 극히 드문 편이다. 이번 샨도스에서 최초로 그의 작품이 레코딩 되었다는점에서 큰 이슈라 할 수있다. 3편의 교향곡을 한 장에 담았고, 한곡 한곡이 깊은 내면을 파고드는 범상치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간략히 살펴보면 1번은 카자드쉬 스타일이 접목된 영국의 낭만성을 강조한 곡이고, 5번은 하이든 서거 150주년을 기념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끝으로 그의 마지막 작품인 7번은 이스라엘과 그 역사적 문화에 대해 존경심을 나타내며 작곡한 곡이라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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