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 파우켄메쎄 (전시미사)
2곡의 테 데움
하이든의 미사, 테 데움 등 종교음악을 생생한 음질, 탁월한 해석으로 담고 있는 음반.
하이든의 미사 중 가장 유명한 것 중의 하나인 7번의 C장조는 파우켄메쎄(PAUKENMESSE)라고 불리는데, 독일어로 PAUKE(N)은 케틀드럼(KETTLEDRUM), 우리가 흔히 쓰는 팀파니란 타악기를 말한다.
1796년데 작곡된 것인데, 흔히 전시미사 (MISSA IN TEMPORE BELLI)라고 통용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사실 하이든 자신이 붙인 이름이다.
히콕스의 연주는 나무랄데 없이 화려하고 웅장하며 슬픔은 너무도 아름답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