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에가는 이 시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소유한 연주자 중에 한 명이다. 1991년에서 1995년까지 런던 바로크의 멤버였으며, 그 후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 그리고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솔리스트로 그는 미국, 일본 투어로 비평가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유럽의 주요 음악 페스트벌에서도 광범위한 공연을 하고 있다. 협주자로서 베를린의 필하모닉, 런던의 위그모 홀등에서 협연을 했으며, 앤드류 맨츠, 얍 테르 린덴 그리고 캐서린 보트등과 실내악을 했다.
최근에는 호그우드의 뒤를 이어 고음악 아카데미 뮤직의 지휘자로써 바로크 오페라, 오라토리까지 넘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