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악파는 12세기 중반에서 13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파리의 노트르담성당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일군의 음악가들을 말하며 이들은 중세 종교음악의 중요한 양식들인 오르가눔과 콘둑투스 그리고 모테트를 발전 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 하였다.
레오냉에의해 수집된 오르가눔대전은 이들의 작품을 집대성한 중요한 음악사적 유산으로 그 중 일부를 이 음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다른 한 음반에는 중세음악의 표현기법중 하나인 호케트를 사용한 작품들이 수록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