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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뉴욕 타임즈’에서는 하프 연주자 ‘욜란다 콘도나시스’의 이번 새 앨범에 대하여 “파워 넘치는 연주가 일품”이라며 극찬을 하였다. 이번 새 앨범의 레퍼토리는 ‘카를로스 살체도’의 작품이다. 살체도의 음악을 가장 잘 연주하는 연주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기도 하는 콘도나시스는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연주하는 것이 음악 안에서 느껴진다. 특히 살체도의 음악적 천재성을, 콘도나시스는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살체도의 작곡 스타일은 전통성과 과도기적인 흐름 그리고 당대의 현대성 이렇게 3가지 요소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들을 잘 재현하는 것이 살체도 음악의 묘미라 할 수 있는데, 그러한 면에서 콘도나시스의 연주는 적격이라 할 수 있다. 앨범의 마지막 곡에서는 피아노와의 절묘하고 아름다운 화음까지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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