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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코플랜드-마술로부터 과학까지, 도시, 커밍턴 스토리, 북극성</B><BR>여기 수록된 네 편의 작품은 1999년 국회 도서관에서 새롭게 발견된 코플랜드의 다큐멘터리 영화 음악이다. 중요 부분만 모아 모음곡 형태로 꾸며진 각 작품에는 2차 대전 전 "쉬운 음악"을 추구하던 작곡가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각 악장의 음악은 "팡파르", "연금술사", "일요일의 교통", "게릴라들의 노래" 등 붙여진 제목만큼이나 쉽고 재미있는 악상을 지녔다. 쉐퍼가 이끄는 이오스 오케스트라 (1995년 창단)는 간결하고 짜임새 있는 연주로 악곡의 특징을 잘 살렸다. 자주 등장하는 취주악 풍의 관악 팡파르는 가장 미국적이라는 이 시기 코플랜드 음악을 100% 대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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