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모차르트의 <레퀴엠 K.626>은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나면서 어쩔 수 없이 중단하게 된 작품으로 토르소로 남겨졌음에도 교회 음악에 새로운 양식을 개척하려 했던 모차르트의 ‘최초의 금자탑’이라고 해야 할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텔락에서 많은 종교음악 및 합창음악을 선보인 ‘로버트 쇼’와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합창단은 이 작품의 위상과 명성에 걸맞는 훌륭한 연주와 합창을 들려주고 있다. 1952년과 1953년 시즌에는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175회나 공연했을 정도로 이 작품에 정통해 있는 로버트 쇼는 이 앨범에서, 대중이 원하는 종교음악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표현해내고 있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