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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트라빈스키의 초기 작풍으로, 민족주의적 낭만주의, 원시주의를 대표하는 3대 발레음악 가운데 최초의 작품이다.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 중에서 가장 고전적이며 가장 귀에 익숙한 작품이다. 호른의 고요한 서주로 시작해서, 현으로 부드럽게 이어진 후, 거대한 총주로 흘러가는 피날레는, 말 그대로 코다의 감격과 피날레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미완성으로 그친 오페라 ‘이고르 공’의 음악도 놓칠 수 없는 명곡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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