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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호렌슈타인이 56년 빈 심포니를 이끌고 윌마 리프, 엘리자베스 헨겐, 루드비히 베버등과 함께 하는 모차르트 레퀴엠이다. 호렌슈타인은 최근의 무시무시하고 드라마틱한 해석과는 또 다른 평화로운 분위기의 성스러운 레퀴엠을 들려준다. 특히 그의 라크리모사(눈물의 날)은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사랑으로 넘친다. 최근 수 많은 디지털 녹음의 명연에도 불구하고 이 연주가 여전히 사랑을 받는 것은 따스한 인간미가 풍겨나오기 때문이다. 호렌슈타인의 인간적 모습에 감동을 느끼는 애호가에게는 귀중한 의미를 지닌 음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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