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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호렌슈타인의 브루크너 8번, 리스트, 바그너</B><BR>본 음반의 백미는 누가 뭐라해도 브루크너일 텐데 그의 교향곡은 `소박한 천재`라는 그의 벼치에서도 알수 있듯이 소박하지만 초월성을 가장 자유롭게 유리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유창하므 정교하므 세밀함, 그리고 구조적 견고함이 그의 교향곡의 중대한 요소인데 1970년 BBC 실황판과 비교해 모노에다 템포도 빠르지만 호렌 슈타인은 탁월한 역동성, 놀라운 구조적 안정성과 일관성으로 임하고 있다. 여러 면에서 푸르트벵글러나 카를 슈리히트를 연상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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