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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레이날도 안(1875~1947) / 피아노 4중주 / 바이올린 소나타<BR><BR>- 바이올린 소나타 1악장의 감미로운 선율과 2악장에서 쾌활하게 뛰어노는 리듬들은 단번에 듣는 이를 사로잡을 만하다. 비올라를 위한 `독백`과 바이올린을 위한 `로만스`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시정으로 주의를 집중시킨다. 네 명의 뛰어난 독주자로 구성된 `롬-뮤직(ROOM-MUSIC)`은 이름 그대로 실내악이 정수를 전해준다. 이들이 다함께 연주한 피아노 4중주는 포레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걸작. 단아한 형식미에 미려한 프랑스의 에스프리를 담은 연주는 작품으 진가를 완벽하게 드러낼뿐더러 그 자체로도 완성도가 높다.<BR>연주: 롱-뮤직 (스테판 쿰스(피아노), 찰스 시월트(바이올린), 유코 이노우에(비올라), 필립 드 그루떼(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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