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적인 19세기 프랑스 작곡가 알칸은 이미 많은 비르투오소를 위한 작품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48개의 '에코세이즈'는 미니어춰리스트로서 전혀 색다른 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이다.
스티븐 오스본은 톤 컬러와 비르투오시티, 해석적 통찰력 등등을 이 작품을 통하여 유감 없이 발휘 하는데 이토록 찬연한 아름다움과 농밀한 서정성, 영롱한 피아노의 이 물씬 풍기는 오스본의 이 녹음은 알칸 디스코그래피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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