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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비발디: La Senna Festeggiante </B><BR><BR>La Senna Festeggiante가 전곡 형태로 녹음된 것은 이 음반이 처음으로서, 지휘자인 로버트 킹과 저명한 음악학자 카를로 비타리가 스코어의 잊혀졌던 부분을 복원한 것이다. 최근 이 작품을 수록한 음반들은 피날레 부분 이전의 음악과 텍스트의 중요한 부분들을 빼놓을 채 녹음되었다. 메조 소프라노와 알토, 베이스 이 세 개의 성부를 위하여 스코어링되었고, 오케스트레이션은 생동감 넘치며 리듬과 생명력으로 가득 찬 콘티누오 섹션이 이를 뒷받침한다. 무엇보다도 로버트 킹의 새로운 이디션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비발디가 첨가했을 법한 목관의 화려한 색채감을 꼽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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