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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희귀한 보석을 한 데 모아놓은 듯한 앨범. 단악장의 포레의 협주곡은 오리지날 협주곡 가운데 한 악장만 전해지는 것이고, 생상의 `모르셰 드 콩세르`는 본래 3번 협주곡의 첫 악장용으로 작곡된 것이며, 화려하고 느린 랄로의 작품은 브루흐의 `스코티쉬 환타지`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것이다.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낭만주의 프랑스 음악들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그라핀과 지휘자 피셔는 이들 작품의 정서와 화려함, 단순함 속에 숨어 있는 정교함을 드러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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