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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역사상 모차르트만큼 바순이라는 악기의 개성을 완벽하게 이해한 작곡가는 없었다. 그것도 그가 겨우 18세의 작곡한 작품에 이러한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다는 것 또한 놀랍다. 그의 바순 협주곡 K.191은 그가 작곡한 세 개의 바순 협주곡 중 지금까지남아 있는 유일한 것이기도 하다. 퍼킨스의 바순은 따스한 온기와 적절한 무게감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작품에생기와 품격을 한껏 드높인다. 이 밖에 미하엘 하이든의 콘체르티노, 슈타미츠의 협주곡, 베버의 안단테와 론도 OP. 35협주곡 OP.75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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