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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RELEASESCREDITS반주자인 아스티가 하이페리언에서 작업 중인 멘델스존과 그의 누이 파니의 가곡 녹음은 두 남매 작곡가의 가곡이 슈만이나 슈베르트에 뒤지지 않는 음악성을 지녔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다. 친숙한 ‘인사’로 시작하는 이 세 번째 작품집에는 데인만의 청순한 ‘봄에’, 코널리의 따스한 ‘체념’, 로게스의 정감어린 ‘저녁의 노래’ 등 네 명의 탁월한 리트 가수들이 황홀한 멜로디의 향연을 펼침으로써 전작과 동등한 즐거움을 만끽케 한다. 이중창으로 불리는 파니의 경쾌한 ‘놀랍게 아름다운 5월에’를 좀 더 널리 알려진 슈만의 ‘시인의 사랑’ 첫 악장과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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