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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타르티니는 코렐리, 제미니아니, 비발디 등과 더불어 당대의 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이탈리아가 낳은 바로크 시대 최고의 바이올린 작곡가였다.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제3악장의 그 유명한 트릴 부분을 작곡하게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악마의 트릴'은 바로크 시대 전체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음악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호주 출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월피쉬는 자신이 이끄는 로카텔리 트리오와 더불어 이 기묘하고 아름다운 소나타 '악마의 트릴'과 8개의 소나타에서 청명하고도 화사한 음색과 절묘한 기교로 진정한 거장적 아름다움과 순수한 남국적 열정을 동시에 조감해내고 있다. 첼로와 쳄발로를 사용하고 있는 바소 콘티누오의 음색이나 리듬감도 분명하고 아름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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