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헤트마이어가 연주하는 이자이 - 6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op.27
- 슈만의 앨범으로 2003년 그라모폰상을 수상했던 체헤트마이어가 무반주 바이올린 음악의 최대 걸작 이자이의 `바이올린을 위한 6개의 솔로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 이미 홀리거의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에서 이자이의 소나타 3번의 열연을 보여주었던 그가, 이번 전집에서도 열정과 활력, 그리고 완전한 몰입을 보여주며 놀라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 비평가 폴 그리피쓰가 말처럼 `체헤트마이어는 자기 자신을 음악 속에서 연소시켜 버린다.` 오늘날 이자이를 연주하는 데에 있어 체헤트마이어에 대적할 음악가는 없을 듯히다.
독일-수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