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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줄리안 반세 : 드뷔시와 모차르트 가곡</B><BR>미모의 소프라노 줄리안 반세는 안드라스 쉬프와 함께 10년 가까이 몬지 음악제에서 호흡을 맞추어 왔는데, 여기서 특히 많은 인기를 얻었던 드뷔시와 모차르트의 가곡을 담았다. 특히 `피에로`에서 들려주는 반세의 절창은 미성과 순발력, 그리고 불어와 독어 모두에서 발휘되는 뛰어난 딕션으로 그녀의 가곡 가수로서의 명성을 확인시켜준다. 또한 모차르트의 불어 가곡 `적막한 숲속에서` 등에서 들려주는 표현력은 작은 새 한마리가 사뿐한 날개짓을 하듯 감미롭고, 그 정확한 음정처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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