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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킴 카쉬카쉬안의 아르메니아 여행 - <하이렌></B><BR><BR>전작 <보치>에서 시칠리아의 절규를 들려준 카쉬카쉬안이 이번에는 아르메니아의 흐느낌을 전해준다. 아르메니아 근대 작곡가이자, 성직자, 철학가, 시인이기도 했던 코미타스의 작품을 만수리안이 개작한 11곡은 만수리안의 흐느낌과 카쉬카쉬안의 애절한 연주, 그리고 슐코프스키가 들려주는 타악의 잔향이 어우러져 전율하는 감동의 시간을 갖게 한다. 특히 비올라와 타악기를 위한 <크룬크>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놓쳐서는 안될 명곡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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