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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본 앨범은 앨범 타이틀인 “라틴의 정신”에서도 알 수 있듯 라틴 아메리카 작곡가들의 첼로를 위한 원곡과 편곡 작품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계기를 준다. 모든 작품이 자국의 매혹적인 민속 선율과 리듬에 영감을 받고 있지만 특히 흔히 접하기 힘든 푸에르토리코의 낭만주의 작곡가 타바레스와 그의 제자 모렐 캄포스의 이색적이지만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선율과 토속적 민속 무곡 풍의 리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 눈에 띄는데 역시 동향인인 첼리스트 콜론의 섬세하고 힘차며 화려한 보우잉을 통해 화려한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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