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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발터가 지휘하는 "대지의 노래"감동의 미발표 실황!</B><BR>발터에게 있어 자신의 스승 말러가 작곡한 "대지의 노래"는 스스로 초연했을 뿐만 아니라 평생토록 변함없는 애착을 가지고 지휘했던 곡이다. 세 종의 스튜디오반이 있지만 본 앨범에 실린 1953년 라이브 레코딩의 가치는 남다르다. 정규반을 훨씬 뛰어넘는 격정과 깊은 고뇌가 악구 하나하나에 담겨 있어 청자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스반홀름외 독창자도 열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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