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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관현악으로 연주되는 탱고로 보다 웅장하고 강렬한 탱고의 매력을 전해준다. 피아졸라의 초기작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자신의 고향을 풍부하고 거친 오케스트레이션과 매혹적인 반도네온 독주로 그린 실험적이고 충격적인 작품이며, <망각>은 너무도 유명한 작품이다. ‘일 포스티노’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바칼로브의 <일 포스티노 테마>와 함께 아르헨티나 삶을 음악으로 그려낸 <반도네온,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3개의 협주곡>을 담고 있다. 이 연주에서 바칼로브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내린다. 벤-도르와 그녀의 산타 바바라 심포니는 세계 초연인 이들 작품을 타오르는 불꽃처럼 맹렬하게 몰아치는 약동적인 연주로 탱고의 웅장한 매력을 펼쳐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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