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앙의 귀한 실내악중 하나로, 2차대전중 나치 포로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중 메시앙이 수용소 내에서 연주 가능한 4개의 악기,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로 연주할 수 있도록 작곡된 독특한 작곡 배경을 지닌 작품.
천지창조와 안식 그리고 영원한 평화를 상징하는 표제를 지닌 8개의 악장을 구성되어 있다. 메시앙의 작곡 양식의 특징을 지닌 대표곡으로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가슴으로 직접 전달되는 충격과 강렬한 인상은 작품에 끝없이 빠져들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시프린의 클라리넷과 워렌 라슈의 첼로, 도프만의 피아노와 그리고 배익환의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체임버 뮤직 노스웨스트의 연주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