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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슈만이 클라라를 위해 1849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세 개의 로망스를 비롯해 시처럼 그윽한 아름다움의 오보에 작품들이다. 안드레아 굴릭슨은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연주로 작품의 진맛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너무도 잘 알려진 아름다운 선율의 슈만 로망스 세 번째 곡에서 들려주는 읊조리는 듯한 연주는 오보에 최고의 매력 포인트를 유감없이 선사하는 최고의 연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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