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대지로부터의 영적 깊이를 간직하고 있는 산사의 종소리와 차임 벨 소리, 바람, 천둥과 빗소리, 그리고 사구하시 플루트의 나직한 울림이 세상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평온함과 안온함을 선사한다. 특히 손에 잡힐 듯 전해지는 선명한 음질은 바로 산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전율을 느끼게 해주며, 영성에 이르는 길을 열어주고 주술적인 힐링과 명상을 통해 내적 자아를 다스리는 엄청난 에너지의 오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