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은 1941-1951까지 푸르트벵글러가 빈필과 녹음한 기록을 담은 것으로 푸르트벵글러 애호가에겐 놓칠 수 없는 음반!! 35page의 북클릿에는 푸르트벵글러와 빈필과의 조우 과정부터 전임 지휘자였던 바인가르트너와 다른 바톤 테크닉에서 야기된 실수담, 에피소드까지 실려 있어 음악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브루크너의 교향곡부터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수록하여 푸르트벵글러와 빈 필 사운드의 진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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