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가 록 떼아뜨레라는 전통을 세웠다면 그것을 한층 더 발전시킨 그룹이 바로 모나리자이다. Theatrical Rock이라는 프랑스 고유의 장르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항상 지목 받고 있는 본 앨범은 영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프랑스어의 드라마틱함을 잘 표현해주면서 음악적인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걸작 중의 걸작이다. 흔히 드라마틱한 음악이라는 표현을 잘 사용하곤 하는데 이 앨범이야말로 그러한 말에 가장 적당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프랑스를 대표할만한 음반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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