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니카와 월드뮤직, 그리고 독특한 여성 보컬의 조합<BR>프랑스 혼성 일렉트로니카 <B>듀오 아롬의 데뷔 음반 [에덴의 정원]</b>
트립합과 드럼 앤 베이스를 기조로 펼쳐지고 있는 일렉트로니카의 향연과 그 위를 부유하는 카롤린의 달콤함이나 아름다움으로 설명할 수 없는 독특한 보컬이 매력적인 앨범. 일렉트로니카를 지향하지만 결코 암울하거나 무겁지 않으며, 프랑스어 보컬의 이국적인 뉘앙스와 시타와 부주키, 12현 기타 악기 등의 연주로 월드뮤직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진다. .... ....